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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창업-아이템선정

최종 수정일: 2019년 5월 27일

온라인에 판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할것이냐?오픈마켓을 할것이냐?아이템은 어떤 아이템으로 갈것인지?

경험상 겪었던 어려웠던 부문을 단계별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아이템선정입니다.

쇼핑몰창업에 있어 아이템선정은 가장 핵심적인요소이며 온라인 사업의 주요 방향성을 설정하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이 아이템이 과연 쇼핑몰판매에 적정한가?

다양한 판매채널이 오픈되어 있는 시장에서 굿이 비용을 들여 쇼핑몰 창업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카테고리마다 다르겠지만 가치판단을 자체적으로 하거나 무조건 된다는 식의 자만은 피해가는 것이 조금이라도 실패에 확율을 줄이는 쪽이 되지 않을 까란 생각입니다.

아이템선정은 자체브랜드로 진행했을 때와 타브랜드로 진행했을 때 카테고리를 어느쪽으로 분류하여 판매할 것인지 여러 요인에 의해 판매방향성이 나뉘게 됩니다.



자체브랜드 (카테고리가 동일한 아이템)

기본 쇼핑몰 온라인판매사이트(오픈마켓,쇼셜,홈쇼핑온라인)

장점 자체브랜드로서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단골고객확보가 빠르고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고 브랜드가치를 올릴 수 있다.

단점 일정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잠정적 시간소요가 6개월~12개월로 상당시간이 걸리며 마케팅 및 광고홍보 초기투자비용이 투입되어야 일정수준이 올라가는 데 많은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타브랜드 (카테고리가 다른 여러아이템)

장점 마켓팅비용이 적고 판매단가적인 측면에서 조절만하면 어느정도 온라인에 입지를 다지기가 쉽다.즉각적인 매출을 올릴수 있다.

단점 판매가를 낮추다보면 브랜드에서 제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판매가를 낮추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온라인판매사이트(오픈마켓,쇼셜,홈쇼핑온라인)



필자는 온라인 정착을 목표로 오픈마켓 쇼셜 대형몰등 다양한 사이트에 정착과 자금 회전을 목표로 하다보니 아이템에 대해서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상품을 올리고 내리는 작업을 하면서 어느샌가 아이템선정에 어느정도 보는 눈이 생기기 시작하고 시즌별 월별 주간별 판매에 관련하여 흐름을 읽을 줄 알게됩니다.가장 중요한 요인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된다 안된다 생각하기 전에 각싸이트에 진행을 해보고 판단은 나중에 하는 것이

매출에 결정적 판가름이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충전케이블을 지인의 판매 요구에 사장조사를 하게 되었고 20,000여개 업체에서 판매하는 상품이고 판매가는 적개는 100원~10,000원대 이분야에 꽤나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업체를 분석하고 또한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를 조사해 보니 1개월 판매기간동안 쇼셜에서는 50개정도 오픈마켓에서는 20개정도 판매가 된 제품이었다.판매가도 충전케이블 중에는 낮은가격도 아니었고 그렇게 마진이 좋은 제품도 아닌 제품을 판매해야 할 이유가 없어 진행불가로 결론에 도달했지만 해당제품 재고를 엄청나게 보유한 지인의 판매요구에 결제조건 만을 조정하여 회의적인 생각으로 판매를 진행했던 제품이었는 데 썸네일이미지아 상품페이지를 디자인을 변경하여 판매를 시작하였는 데 위메프에서 의외의 대박을 치며 승승장구하였고 같은 제품을 판매한 다른 업체도 있었지만 타업체보다 뒤늦게 진행했던 필자의 업체에서만 동일제품 판매업체 대비하여 800%이상을 판매를 기록하였다.



대량판매의 요인은 무엇이었을 까?

판매를 분석하여 보았지만 딱히 다른 것이 무엇이었을 지는 단순히 썸네일 상품페이지 디자인을 약간 변경하였다는 이유때문이었는 지 어쩌면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저가형제품을 쓰다가 일회성으로 생각하여 안되면 버리고 바꾸는 형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소비자중 좀 더 내구성이 있는 제품으로 중고가대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있었던 듯(정확하게 이렇다고 할만한 이유를 분석하기가 어려웠음)하였으나 타업체 비해서 유독 필자의 업체가 판매가 되었다는 점은 납득하기가 어려웠다.딱히 추측하여 보자면 썸네일이나 상품페이지가 타업체보다 좀더 내용과 이미지를 보완하여 마치 대기업에서 만들어진 상세페이지 이미지를 비슷하게 만들어 좀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줘 수요가 좀더 탄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이와같이 의외의 변수가 많은 아이템들이 더러 있는 데 아무리 조사를 하고 분석적으로 접근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이라든지 형태에 대해서 흐름을 분석하기에는 여러모로 조사하기가 까다롭기에 재고부담이 없거나 결제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면 일단 진행하여 보는 것을 추천한다.

목표와 계획

내 브랜드로 판매할 것인지 타브랜드 상품을 판매할 것인지 시작초기에는 의욕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자체브랜드판매를 시작했다가 온라인 정착과 자금 회전을 이유로 정상적인 브랜드 판매가 힘들어져 타브랜드의 아이템을 소싱하여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마켓 쇼셜 대형몰에 등록하고 판매하게 되어 '된다 안된다' 라기 보다는 일단 온라인 정착과 자금 회전을 목표로 하다보니 아이템에 대해서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상품을 판매하게 되어 당초에 계획과는 무관하게 운영되거나 온라인 사업을 접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 아이템이 과연 쇼핑몰판매에 적정한가?


다양한 판매채널이 오픈되어 있는 시장에서 굿이 비용을 들여 쇼핑몰 창업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카테고리마다 다르겠지만 가치판단을 자체적으로 하거나 무조건 된다는 식의 자만은 피해가는 것이 조금이라도 실패에 확율을 줄이는 쪽이 되지 않을 까란 생각입니다.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라


소통이 대세이다.핸드폰이란 매체를 통해서 굿이 피씨를 찾지 않아도 온라인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SNS나 동영상등의 매체를 활용하여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홍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피드백은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댓글을 남기거나 좋아요 싫어요 관심도가 높을 수록 피드백이 많이 올것입니다.


고객입장에서 아이템을 고민해 보자


고객이 상품을 받아 보았을 때 포장상태 포장지등 만족도가 좋은지 그럭저럭인지?

고객이 디자인 보았을 때 타업체와는 디자인이 틀리다는 차별성이 있는 지?

고객이 보았을 때 퀄리티에 대한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

홍보에 목적인지 판매에 목적이 있는 지?

브랜드화 할 것인지?


이 아이템 어때?


고객과 소통이 어럽다면 네이버 블로그체험단 유명 유튜버를 협찬이나 SNS를 활용하여 반응을 보는 것도 보편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완점을 찾자


여러군데서 피드백을 받으셨다면 대해 좋다 싫다 애매하다는 여러가지의견을 받아보셨다면 그중에 단점만을 정리해서 보완이 될만한 사안들을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장점은 어차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생산자 판매자입장에서는 단점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상품을 개봉하였는 데 "박스에서 이상한냄새가 나네요."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템선정 과정이 너무 과하다 싶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살아남는 일인이 되기 위한 경쟁에 작은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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